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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1~2차전 뷸러-류현진, 3차전 커쇼” MLB.com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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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 클레이튼 커쇼-워커 뷸러-류현진(왼쪽부터)가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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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LA 다저스가 일찌감치 포스트시즌을 향해 선발진 조정에 들어갔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전에 앞서 선발 로테이션 순서를 바꿔 예고했다. 류현진이 당초 22일이 아닌 하루 더 쉬고 23일 등판하고, 워커 뷸러가 22일 선발 등판한다.

MLB.com의 켄 거닉 담당 기자는 디비전시리즈(DS)에서 최상의 로테이션을 준비하기 위한 결정으로 내다봤다. 그는 “(로테이션 변화로) 홈에서 열리는 디비전시리즈 1~2차전에 뷸러와 류현진을 내세우고, 3차전 원정에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나간다. 만약 5차전까지 가면 뷸러를 선발로 기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물론 추측이다. 다저스는 아직 계획이 모호하다. 로버츠 감독은 ‘상황은 바뀔 수 있다’고만 되풀이했다”고 덧붙였다.

로버츠 감독은 “뷸러가 앞선 등판에서 추가 휴식이 있어서 이번에는 앞당겼다”고 했지만, 거닉 기자는 “뷸러를 디비전시리즈에서 2차례(1,5차전) 선발 준비시키기 위한 조정”으로 봤다.

다저스는 10월 4일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갖는다. MLB.com은 “다저스의 디비전시리즈 선발 시나리오 중 류현진은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1~2차전에는 나설 것이 유력하다. 그는 홈에서 강하기 때문이다”며 “뷸러는 지난해 정규시즌 우승 결정 타이브레이커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 선발도 경험했다. 다저스의 선택은 뷸러로 보인다. 디비전시리즈 1,5차전은 뷸러에게 맡길 것 같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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뷸러는 올 시즌 13승 3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 중이다. 경기 수(28G), 이닝(171⅓이닝), 탈삼진(202개) 모두 팀내 1위다. 98~99마일의 강속구가 주무기다.

류현진은 27경기(168⅔이닝)에서 12승 5패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전체 ERA 1위인 류현진은 올해 홈 13경기에서 9승 1패 평균자책점 1.77로 '극강'이었다. 원정에선 14경기 3승 4패 2.95.

뷸러는 22일 선발 후 28일 샌프란시스코(5일 휴식), 10월 4일 디비전시리즈 1차전(5일 휴식)까지 5일씩 쉬고 나설 수 있는 일정이 된다. 류현진은 23일 콜로라도전 선발 후 5일 쉬고, 29일 샌프란시스코전. 그리고 닷새 쉬고 10월 5일 디비전시리즈 2차전을 준비할 수 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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