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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개방형 경선제' 도입…TF서 세부내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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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발언하는 심상정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운데)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9.16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정의당은 21일 내년 총선 공천에 대비해 '개방형 경선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세부 내용을 논의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정의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국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유상진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개방형 경선제 도입을 위한 세부방안을 차기 전국위원회에 제출할 수 있도록 TF를 구성한다'는 방안이 전국위에서 만창일치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심상정 대표는 회의에서 "비례대표에 한해서 (개방형 경선제를) 도입하되 제도 설계에 대해서 TF를 구성해 추후 논의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고, 제안은 결국 받아들여졌다.

TF는 진성당원에게만 투표권이 있었던 기존 방식을 바꿔 진성당원과 지지자 투표 반영 비율 등을 논의해 개방형 경선제의 구체적인 방안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심 대표는 그동안 '5만 당원을 넘어 300만 지지자와 함께 하는 총선을 치르겠다'며 개방형 경선제 도입에 의욕을 보였다.

다만 당비를 내는 진성당원 사이에서는 개방형 경선제 도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이어져 왔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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