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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프리뷰] 여전히 '부상병동' 맨유, '다크호스' 웨스트햄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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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시즌 개막 이후 상반된 행보를 보여 온 두 팀이 만난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는 일요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런던에 위치한 런던스타디움에서 2019-20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를 펼친다. 맨시티에 패한 1R 이후 순항하고 있는 웨스트햄은 현재 2승 2무 1패로 8위(승점 8점)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레스터전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되찾은 맨유 역시 2승 2무 1패로 (득실차로 앞서고 있어)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웨스트햄은 지난 경기에서 '악재 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점유율을 주고받으며 애스턴 빌라와 치열한 경기를 펼치던 중 후반 22분, 아르트루 마수아쿠가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한 것이다. 하지만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웨스트햄은 밀리지 않았다. 오히려 침착하게 배열을 정리하면서 계속해서 빌라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아쉽게도 골문이 열리지 않으면서 승점1점을 챙기는데 그쳤다.

반면 3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가던 맨유는 오랜만에 승리의 맛을 보았다. 레스터와의 리그전에서는 전반 7분 마커스 래쉬포드의 PK골로, 유로파 예선에서는 메이슨 그린우드의 결승골로 승점을 챙겼다. 하지만 반응은 냉랭하다. 승점3점을 챙기긴 했지만 경기력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라는 것이다. 유로파 조별리그에서도 마찬가지었다. 한 수 아래로만 여기던 아스티나와의 경기에서도 계속해서 힘든 승부를 펼치다 후반28분 그린우드의 선제골로 겨우 진땀승을 따냈다.

맨시티와의 1R이후 웨스트햄은 아직 한번도 패배를 경험하지 않았다. 실제로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었던 해리 래드냅 전 감독이 "웨스트햄의 기세가 좋다"며 "이번 시즌에 적어도 8위 안에 들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웨스트햄은 클럽레코드를 기록하면서까지 프랑크푸르트에 있던 세바스티앙 할러를 영입했으며, 할러는 그에 맞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웨스트햄은 실제로 지난 이적시장에서 맨시티와 리버풀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이적료를 쓰면서 주목받았다.

맨유는 여전히 부상병동이다.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앙토니 마르시알과 폴 포그바가 여전히 부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주전선수가 빠진 자리를 신입선수들로 대체하여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유로파리그 조별 라운드에서 결승골로 팀을 견인한 메이슨 그린우드가 바로 그 예다. 비록 맨유보다 아래로 평가받는 팀을 상대로 치른 경기였지만, 6세에 맨유 유스에 합류하여 1군 첫 데뷔 무대에서 '최연소 득점'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린우드의 눈부신 성장을 지켜본 솔샤르 감독은 추후 리그전에서까지 기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에 따르면, 2018년 이후 두 팀의 최근 전적은 1승1무1패로 두 팀이 동일하다. 첫 라운드와 가장 최근 치러진 빌라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득점을 기록했다. 원정팀 맨유는 올 시즌 모든 경기에서 1골 이상 득점에 성공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다득점 무승부 경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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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김예슬

사진=사진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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