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그리핀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대호 감독과 상호 협의하에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해지 사유는 공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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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 해지에 e스포츠 팬들은 혼란스러워하는 눈치다. 그리핀은 ‘리그오브레전드’의 글로벌 대회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핀은 한국 2번 시드를 확보해 최근 조추첨까지 마치고 내달 12일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하는 그룹스테이지에 진출한 상황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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