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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PS:온에어] '2G 연속 홈런' LG 페게로, 동점 솔로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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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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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타격감에 물이 올랐다. LG 트윈스 카를로스 페게로가 동점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페게로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2경기에서 타격감 난조로 선발 제외됐던 페게로는 3차전 홈런을 가동한 바 있다.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 4차전에서도 뜨거운 방망이는 이어졌다. LG가 1-2로 뒤쳐졌던 2회 선두타자로 나서 최원태의 3구를 공략했다. 우월 솔로포 이틀 연속 홈런을 가동했다.

LG는 페게로의 홈런으로 2회 2-2 균형을 맞췄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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