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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빠져도 맹공…아르헨티나, 에콰도르 6-1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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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나이지리아와 1-1 무…네이마르 부상

뉴스1

FBL-FRIENDLY-ARG-ECU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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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남미축구연맹으로부터 징계를 받고 있는 리오넬 메시가 제외되는 등 핵심 멤버들이 다수 빠진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에콰도르를 대파했다.

아르헨티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엘체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6-1로 대승을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20분 만에 알라리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고 이어 에스피노사, 파레데스의 연속 추가골로 전반전에만 3-0으로 달아났다.

후반 4분 만에 에콰도르에 1골을 허용했으나 페첼라의 4번째 골을 시작으로 도밍게스와 오캄포스의 득점까지 이어지면서 6-1 압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10월 A매치를 1승1무로 마무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0일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독일과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상대 안방에서 먼저 2골을 허용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으나 후반전 들어 용병술과 함께 2골을 따라붙었으니 비기고도 이긴 것 같은 분위기였다. 아르헨티나 입장에서는 '미래 자원'들과 일군 성과라 더 반갑다.

아르헨티나는 베스트 라인업이 아니었다. 지난여름 코파아메리카 준결승에서 심판 판정에 크게 항의하다 남미축구연맹으로부터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메시가 일정을 소화할 수 없던 상황에서 세르히오 아게로와 앙헬 디 마리아, 세르히오 로메로 등 주축 일부도 제외시켰다. 대신 20대 초중반 선수들을 호출해 자연스러운 실험을 진행했는데,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었다.

아르헨티나의 라이벌 브라질은 웃을 수 없는 평가전을 진행했다.

브라질은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브라질은 나이지리아에게 먼저 골을 내준 뒤 후반 들어 카세미루의 동점골로 어렵사리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는 전반 12분 만에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아웃됐다. 부상 정도는 크게 심각한 수준이 아닌 것으로 보이나, 올해에만 벌써 3번째 부상이라는 것은 브라질에게도 네이마르에게도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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