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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방송일 뿐vs보기 불편"..엑스원 손동표, '놀토' 태도논란 삼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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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표/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엑스원 멤버 손동표가 태도논란에 휩싸이며 삼일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엑스원 김우석과 손동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동표는 '놀토' MC들을 휘어잡는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혜리를 가장 보고 싶었다며 "유쾌한 성격이 나와 잘 맞을 것 같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듣던 붐은 혜리의 칭찬을 유도, 혜리 역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손동표는 곧바로 "끝났다"라며 혜리에 대한 언급을 마쳤다. 이에 MC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본격적인 문제가 나오자 그의 까칠함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손동표는 붐이 문제 속 노래인 'TMI'와 비슷한 다른 노래를 부르자 "이제 들을까요"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구멍이라고 꼽은 멤버 중 한 명인 문세윤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자 "운이 좋으시다"라고 하기도.

손동표는 신동엽에게도 비아냥을 이어갔다. 신동엽이 "방송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겠다"며 1라운드에서 다시듣기 찬스를 쓰겠다고 밝히자 그는 "호락호락하지 않게 해보지 뭐"라며 "한 번 뒤집어보자"고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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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방송 캡처


그의 이 같은 태도는 '놀토' MC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신동엽은 "미성년 라비"라고 농담을 붙이기도. 어린 나이의 패기는 분명 좋지만 대선배들 앞에서 반말과 자기 중심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이 적절하지는 않다는 것. 물론 단순한 방송 콘셉트를 가지고 그에게 지나친 비난을 가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반응도 있다. 때문에 손동표를 향해서는 호의적인 내용과 악의적인 내용이 혼재하고 있는 상황.

다만 손동표는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살이다. 아직 어린 나이인 그가 방송 대선배인 신동엽부터 문세윤, 붐, 혜리 등 앞에서 보인 행동은 그리 좋아보이지만은 않았던 게 사실. 특히 그가 이번 방송 뿐만 아니라 이전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태도 논란을 보였다는 지점에서 그를 향한 시선은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손동표가 자신을 둘러싼 태도 논란이 삼일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힐 지 관심이 모아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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