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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테리의 2차 가해...'불륜 피해자' 브리지 근처 초호화 저택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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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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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브리지와 테리가 살면서 마주치지 않기란 매우 힘들 것"

영국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불륜남 존 테리는 피해자 웨인 브리지의 자택에 가까운 곳에 435만 파운드(약 64억 원)의 빌라를 구매했다"라고 보도했다.

테리는 라이언 긱스와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불륜남이다. 유부남인 그는 지난 2006년부터 국가대표팀 동료이자 과거 팀 동료인 웨인 브리지의 부인과 관계를 가져 큰 충격을 줬다.

2010년 사실이 폭로된 직후 테리는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직을 박탈당하기도 했다. 이후 브리지는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대표팀 승선 권유도 거절하며 테리에 대한 혐오감을 나타낸 바 있다.

영국 현지에서는 브리지가 대표팀 승선을 거부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테리가 불륜이 발각된 이후에도 자신에게 한 마디 사과가 없어서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 브리지는 맨체스터 시티-웨스트햄 등에서 뛰면서 꾸준히 첼시와 경기서 테리와의 악수를 거부하며 불편한 감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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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 선은 "테리의 불륜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결국 그들은 토너먼트에서 조기에 탈락했다"라고 지적했다.

테리는 정말 브리지에게 불륜에 대한 미안한 감정이 없나 보다. 은퇴 이후 부동산 업계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테리는 최근 2014년 결혼한 아내와 브리지가 살고 있는 집 근처의 빌라를 구매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 관계자는 "브리지와 테리가 살면서 마주치지 않기란 매우 힘들 것이다. 그들은 말 그대로 몇 분 간격에 위치한 상태다. 어색한 만남이 이뤄질 수 있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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