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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키움 두산과 한국시리즈서 격돌…팬들 예매 일정 관심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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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17일 SK와이번스를 누르고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 두산과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에 따라 한국시리즈 예매 일정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조선일보

두산과 키움 한국시리즈 일정표. /KBO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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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1차전은 이달 22일 두산 베어스가 홈으로 사용하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2차전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3차전부터 5차전까지는 25일부터 27일까지 고척에서 열리고 6차전은 29일 다시 잠실에서 치러진다.

2019 KBO 한국시리즈 일정이 나옴에 따라 예매 시간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아직까지 1차전 예매 시간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야구 팬들은 작년 한국시리즈 예매 일정을 참고해 향후 일정을 예상하고 있다. 작년에는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가 11월 4일부터 시작됐고 입장권 예매는 하루 전인 11월 3일부터 시작했다. 같은 방식을 적용하면 올해는 10월 21일이 유력하다.

[심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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