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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임기 절반 앞두고 고비...경제 활력 성과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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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곧 임기 절반…지지율 하락 추세 부담

靑 "결과로 보여줄 것"…국정 성과 창출 주력

"기업 투자 지원해야"…민간 역할 강조


[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논란을 겪으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하향 추세가 이어져 왔습니다.

반등 계기를 마련하지 않으면 국정 동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우려 속에 청와대는 경제가 핵심이라고 보고 성과를 내는 데 힘을 쏟는다는 계획입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 달이면 임기 반환점을 돌게 되는 문재인 대통령이 처한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근소하나마 긍정 평가가 더 높았던 국정 지지도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 논란으로 두 달 동안 쭉 하락했습니다.

부정적인 평가 이유로는 경제와 민생 문제가 가장 많이 지적됐습니다.

청와대는 일희일비하지 않고 결과로 보여주겠다는 입장이지만, 그만큼 뚜렷한 성과가 절실합니다.

민심 이탈이 계속될 경우 국정 동력이 약화할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특히 문제로 지적된 경제 분야에서 문 대통령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강조해온 지 오래입니다.

[문재인 / 대통령 (지난 5월, 수석·보좌관 회의) : 이제는 정책이 국민의 삶 속으로 녹아 들어가 내 삶이 나아지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달 들어 문 대통령이 삼성과 현대차 사업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이례적으로 경제장관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성과 창출을 독려한 것도 이 같은 맥락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기업에 대한 지원과 규제혁신도 강조하면서 경제 활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민간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지난 10일, 삼성디스플레이 방문) : 우리 삼성이 가전에 이어서 반도체, 휴대폰, 디스플레이 이런 분야에서 늘 언제나 세계에서 앞서 나가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둔화하는 등 대외여건도 엄중한 상황인 만큼 문 대통령은 앞으로도 경제 관련 일정을 늘리면서 현장을 직접 챙길 전망입니다.

YTN 김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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