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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이자 '연135만원' 적게 내는 은행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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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2.86%로 금리 가장 낮아

2억 대출 가정시 최대 월 11만원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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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지난 5월 서울 송파구의 한 공인중개소 모습. 2019.05.27. dadaz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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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고공행진하는 주택 가격에 '내 집 마련'을 위해서는 대출이 필수다. 조금이라도 적은 이자를 내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은 은행이 어느 곳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각종 우대금리 등 혜택으로 최대 연135만원까지 이자를 덜 낼 수 있는 은행은 어느 곳일까.

시중은행 중 'NH농협은행'이 주담대 최저금리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금리 기준 주담대를 2억원 받았다고 가정했을때 5대 시중은행(KB국민·우리·신한·NH농협·KEB 하나은행) 중 NH농협은행이 타행에 비해 최대 135만원까지 이자를 덜 낼 수 있다.

최저금리가 2.86%로 가장 낮은 NH농협은행은 연 572만원의 이자를 낸다. 최저금리가 3.535%로 제일 높은 KEB하나은행은 707만원을 지급해야 한다. NH농협은행이 일년에 약 135만원, 한달에 약 11만원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다만 최저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각 은행별로 정한 우대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NH농협은행은 ▲신용카드 실적(0.25%포인트) ▲급여이체(0.25%포인트) ▲자동이체 실적(0.2%포인트) ▲주택담보인정비율(LTV) 40% 이하(0.2%포인트) 등의 요건을 두고 있다.

주담대는 실물 담보가 있는 만큼 개인별 신용등급이나 소득수준 등은 금리를 산정하는데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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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개선안 발표를 하루 앞둔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의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정부가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을 대신해 가격 결정에 개입하는 이번 조치가 미중 관세 갈등, 한일 무역 분쟁 등 꼬리를 무는 대외악재 속에 경제 여건이 뒷걸음질하는 국내 아파트 시장의 대세 하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지, 공급감소 등 더 큰 부작용을 예비하는 악수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2019.08.11.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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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교에서는 ▲3자녀 이상 ▲장애인 등 특수한 경우 지급하는 우대금리는 최저금리 산정시 제외했다.

다음으로 금리가 낮은 곳은 'KB국민은행'이었다. 최저 2.89%로 연 578만원을 낸다. 이어 신한은행(3.02%, 연604만원), 우리은행(3.17%, 634만원), KEB하나은행(3.535%, 707만원) 순으로 저렴했다.

주담대 금리는 대출액이 큰 만큼 1억원당 0.1%포인트 이자 차이만으로 연1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우대금리 적용기준 등을 살펴야 할 필요가 있다.

다만 신용카드 실적이나 급여이체 내역 등에 따라 우대금리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직접 은행별로 방문해 실제 적용 금리를 확인해야 한다.

m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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