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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에 중국발 미세먼지…수도권 21일 예비저감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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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남·전북, 오늘(20일) 밤 '나쁨' 수준…모레(22일)까지 지속



[앵커]

한동안 맑기만 했던 가을 하늘이 오늘(20일)은 좀 달랐습니다. 미세먼지가 공기 중에 쌓이기 시작하면서 저녁 들어 일부 지역에서는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인데 내일과 모레까지 공기는 점점 나빠질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수도권에서는 예비저감조치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첫 소식,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하루 평균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당 36㎍, 초미세먼지 농도는 23㎍이었습니다.

보통 수준입니다.

다른 지역도 대부분 보통이었는데 최고값을 놓고 보면 충북은 매우 나쁨, 서울과 충남 등은 나쁨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밤 서쪽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오른다고 예보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지난 7월 18일 이후 첫 나쁨 예보입니다.

중국의 미세먼지가 서해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들어와 그대로 우리나라에 머물기 때문입니다.

밤사이 쌓인 미세먼지에 내일 오후 또 중국발 미세먼지가 더해져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은 줄곧 공기가 무척 나쁠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이나 되어야 나아질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과 인천, 경기도는 내일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예비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대상으로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도로 청소차 700여 대를 운영합니다.

(영상디자인 : 최석헌)

강버들 기자 , 김미란, 정철원,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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