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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말레피센트 2' 개봉 첫 주말 54만 동원…박스오피스 1위 [무비: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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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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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말레피센트2'(감독 요아킴 뢰닝)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일 개봉한 '말레피센트2'는 18일부터 20일까지 54만313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61만1450명을 기록했다.

'말레피센트2'는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21일(오전 10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서 '말레피센트 2'는 9.7%의 실시간 예매율로 23일 개봉하는 '82년생 김지영'(39.0%)에 이어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말레피센트 2'에 이어 '조커'가 38만9989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454만8685명을 돌파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26만6471명, 누적254만3804명)와 '두번할까요'(9만46명, 누적 13만6264명)가 3위와 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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