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제209회 임시회 폐회 |
평택시의회는 이날 결의문에서 "네이버 데이터센터 후보지에 평택지역 부지 2곳이 포함된 것을 환영한다"며 "네이버 본사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최적의 입지인 만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평택시는 8월 14일 경기도시공사 등과 공동으로 네이버 측에 평택지역 부지 2곳에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겠다는 제안서를 제출했다.
네이버는 지난달 말 후보지 10곳을 추리면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평택 2곳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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