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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김현미 장관 "이달 말 1·2기 신도시 교통대책 발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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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아파트 관련 가이드라인, 조만간 발표

뉴스1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9.10.2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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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철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달 말 1·2기 신도시 교통대책의 구상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 일명 '라돈 아파트'에 대해서도 조만간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김현미 장관은 21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1·2기 신도시 교통대책에 대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만들어서 이달 말쯤 구상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은 "위례~신사선은 14년 늦어지고, 별내~신사선은 11년, 김포는 8년, 하남 복선전철은 6년 늦어졌다"며 "기존 1·2 신도시는 섬이라는 불만이 나온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김 장관은 "1·2기 신도시 교통문제를 모두 검토중인데 특히 2기신도시는 지구지정된지 10년이 넘는 동안 아무런 교통 대책을 하지(세우지) 않았다"며 "굉장히 유감"이라고 맞받기도 했다.

이날 감사는 지난 2일부터 실시된 국감을 정리하는 종합감사였다. 감사에서는 주거정책 외에도 교통·항공·철도 분야 등 의원들의 다양한 질의가 이어졌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전국 아파트 1만9000여가구에서 라돈 검출 신고가 접수됐는데 정부는 아직까지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라돈 관련)가이드라인을 거의 다 만들었다"며 "곧 발표하겠다"고 답했다.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논란이 됐던 '함박도'와 관련해 설전이 오가기도 했다. 송석준 자유한국당 의원은 "함박도는 1978년부터 우리 영토로 지적에 등재됐는데 북한군이 점령을 하고 레이더 기지가 지어졌다"며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에게 사실관계로 소명하고 우리 영토로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유엔사가 (함박도를)우리 땅이 아니라고 한다"며 "정전 협정 당시 양측에 서로 구획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김 장관은 지난해 주행 중 화재가 난 BMW 사건과 관련해 국회에서 자동차안전관리법 개정안을 통과시켜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BMW화재)사건이 났을 때 자동차안전관리법이 얼마나 허술하지 온 국민이 절감했지만 일년이 지나도 (논의가)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며 "또 다시 그런 문제(BMW 화재)가 터져도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꼭 통과시켜 달라"고말했다.
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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