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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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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승기가 수지 연기 보고 떠올린 헐리우드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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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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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22일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드라마 ‘배가본드‘ 주인공 이승기와 수지의 액션 연기 내막을 전한다.

총 제작비 250억 원과 촬영 기간 1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드라마 배가본드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여겨볼 포인트는 바로 강도 높은 액션 연기다.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촬영된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이승기가 맨몸 액션을 펼쳤다. 강도 높은 액션을 보고 있으면 어디까지가 실제 배우가 연기한 장면인지 궁금해진다. ‘배가본드’ 제작진에 따르면 드라마에 나오는 액션 장면의 약 90%에 달하는 장면을 배우 이승기가 직접 연기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승기는 높은 건물에서 달리는 차 위로 뛰어내리는 공중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했다. 대역이 촬영해도 무방한 장면이었지만 이승기가 자진해 직접 촬영했다고 전해졌다. 불과 4초간 방송된 이 장면을 위해 실제로 4시간 동안 촬영을 했다고 한다.

한밤과의 인터뷰 중 이승기는 수지의 사격 연기를 보며 유명 헐리우드 배우가 떠올랐다고 밝혔다. 그 말을 들은 수지는 활짝 웃으며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달콤살벌한 말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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