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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수지 '개봉 D-1일, 82년생 김지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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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곧 개봉하는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을 홍보했다.

22일 오후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우리 모두의 이야기 #82년생김지영"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생 여성 김지영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2016년 출간 이후 2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에 드라마와 이야기를 더해 새롭게 완성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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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와 공유가 ‘부산행’ ‘밀정’ 이후 3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영화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 ‘자유연기’로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비정성시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김도영 감독은 실제 일과 육아를 병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연출했다.

한편 수지가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11회는 오는 25일(금)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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