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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PS:온에어] 두산 김재호, 종아리 근육 경련으로 교체 "아이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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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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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 유격수 김재호가 수비 도중 갑작스러운 종아리의 경련으로 교체됐다.

김재호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키움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유격수 및 8번타자로 선발 출전, 김재호는 팀이 6-4로 앞선 6회초 2사 1,3루에서 서건창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며 이닝을 매조졌다.

그러나 김재호는 타구를 처리하자마자 그라운드에 쓰러지며 고통을 호소했다. 공수교대가 완료될 때까지 일어나지 못하던 김재호는 결국 들것에 실려 들어갔고, 곧바로 이어진 6회말 김재호 타석에서는 대타 류지혁이 들어섰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김재호는 우측 종아리 근육 경련으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으로, 병원 진료 예정은 없다"고 밝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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