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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담 드라이버, 리들리 스콧 감독 '라스트 듀얼' 출연 논의[Oh!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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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아담 드라이버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하는 스릴러 영화 ‘Last Duel’에 출연할 전망이라고 22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미국 연예매체가 보도했다.

신작 'Last Duel’은 작가 에릭 야거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14세기 프랑스 기사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이 출연하는데 각본에도 참여한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제작사,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이 공동으로 설립한 제작사가 공동으로 제작한다.

촬영은 2020년 초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리들리 스콧 감독과 맷 데이먼은 영화 ‘마션’(2015)으로,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은 영화 ‘굿 윌 헌팅’(1998)으로 각각 호흡을 맞춘 바 있다./ watch@osen.co.kr

[사진]ⓒ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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