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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유미X공유 '82년생 김지영', 개봉일 예매율 1위…뜨거운 관심 입증(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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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82년생 김지영'이 개봉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과 전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늘(23일) 개봉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과 전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400만 관객을 동원한 '조커'를 비롯한 다양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82년생 김지영'을 향한 관심을 입증해 가을 극장가 새로운 흥행 열풍을 기대케 한다.

이 같은 열띤 반응에 힘입어 '82년생 김지영'은 개봉주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따스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호흡으로 입소문 열기를 더하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을 관람한 관객들은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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