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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되고파" '여성시대' 펭수, 월드스타 넘보는 '2030 뽀로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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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보는 라디오 화면] '여성시대'에 펭수가 출연했다.


[OSEN=연휘선 기자] 펭수가 '여성시대'에서 방탄소년단(BTS)과 뽀로로 때문에 한국에 왔다고 털어놨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서는 '열린 수요일' 코너 게스트로 펭수가 출연했다.

펭수는 현재 EBS 어린이 프로그램 '자이언트 펭TV'에서 활약 중인 캐릭터다. 최고의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남극에서 온 펭귄으로, 현재 EBS 연습생 신분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펭수는 스스로 10살이라고 소개하면서도 제일 좋아하는 노래로 2006년에 발표된 거북이의 '비행기'를 꼽는 등 나이를 의심케 하는 언행으로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이에 어린이 시청자를 겨냥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2030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2030 뽀로로'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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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희은 SNS] '여성시대' DJ 양희은이 공개한 펭수와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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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여성시대' DJ 양희은 또한 펭수에 대해 "키 2m인 10살 친구가 나왔다"며 "뼈 때리는 돌직구로 2030 세대를 사로잡았다. 유튜브 구독자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소개했다.

펭수는 "엄청 떨린다"고 운을 떼면서도 "남극 '펭'에 빼어날 '수'라는 의미"라고 이름의 뜻을 재치있게 풀이했다. 또한 "지금 EBS 소품실에서 산다. 2000평 정도 되는데 인형 친구들과 전혀 외롭지 않게 지낸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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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펭수 SNS]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2030 뽀로로' 펭수.


무엇보다 펭수는 남극에서 한국까지 온 이유로 "한국에 펭귄 뽀로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제가 가야 할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며 "한국엔 세계적인 스타 BTS가 있지 않나. BTS를 보고 스타가 되려면 한국에 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펭수는 "바이러스를 옮기러 왔다. 바로 '해피 바이러스'"라고 덧붙여 '여성시대'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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