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22일)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특별위원회라 이름 붙여진 곳에 태스크포스팀 의원들에게 표창장도 줬습니다. 웃음꽃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 조국 인사청문회 TF팀 표창장 수여식 (어제, 자유한국당 의원총회) >
[의원님께서는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 TF 의원으로서 공직 후보자의 역량과 자질을 철저히 검증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크기에 이에 표창함]
"우~ 우~" "축하드립니다~" "잘했습니다~" "멋있다!" "잘했습니다~" "금일봉~ 금일봉 뭐야~ㅎㅎ"
[김도읍/자유한국당 의원 : 사실 원내대표님이 받으셔야 하는데…]
"주광덕 만세!" "주광덕 2개 줘! 2개!" "곽상도 의원 3장 주세요~"
그 뒤로도 쭈욱~ 시상 이어지지만…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국정감사 동안 수고 많이 하셨죠? (…) (…) 안하셨습니까? 20대 국정감사는 '조국 낙마 국감'으로 저희의 전쟁에서 작지만 아주 큰 승리, 새로운 물꼬를 전환할 수 있는 승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 애써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큰 박수 쳐주시고…]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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