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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지존, 올해 마지막 ‘토지보상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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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서

11월 16일~12월 7일까지 열려

이데일리

지존 ‘토지보상 아카데미’ 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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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토지보상·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이 올해 마지막 토지보상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존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제25기 토지보상아카데미’를 11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4차례에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토지보상아카데미는 지존이 보유한 1만 건이 넘는 부동산 개발정보를 활용, 토지보상과 경·공매를 결합한 이론 및 실전사례를 통해 ‘토지보상 투자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지난 2014년 개원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토지보상 투자의 핵심 해설 △토지보상 절차 및 토지보상금 증액 노하우 △토지보상과 경·공매 감정평가 차이 △개발정보 활용법 △토지보상 투자 기법 △토지 소유자의 토지수용 대응방안 △토지보상 세금 및 절세 노하우 등을 전한다.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모집정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수강료는 88만원(부가세, 교재비 포함)이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전국의 부동산개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존 사이트 1개월 무료 이용권 (63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재수강생(정원 外 3명 限)에게는 수강료 5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 수강 후 지존 사이트 특별회원 가입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지존 특별회원은 각종 개발사업지구에 편입돼 현재 토지보상 중이거나 향후 토지보상의 예정인 경·공매물건의 검색이 가능한 최상위 회원 등급으로 사전 심사를 걸쳐 오직 15명까지만 회원가입을 받는다.

신태수 지존 대표는 “내년에 수도권 3기 신도시 등에서 45조원에 달하는 ‘역대급’ 토지보상금이 풀릴 예정인 가운데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강좌인만큼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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