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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두산-키움 2차전, 잠실 2만5000석 매진…KS 22G 연속 [K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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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렸다.두산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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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길준영 기자]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가 매진됐다.

KBO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과 키움의 한국시리즈 2차전 입장권 2만500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포스트시즌 네 번째 매진경기다.

한국시리즈 경기가 매진된 것은 이번이 152번째다. 포스트시즌 경기로는 294번째다. 한국시리즈는 2015년 두산과 삼성 라이온즈의 1차전 경기부터 이날 경기까지 22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다. 한국시리즈 최장 연속 매진 기록은 2007년 10월 25일 3차전(두산-SK)부터 2014년 11월 8일 4차전(삼성-넥센)까지 기록한 42경기 연속 매진이다.

이날 경기 양 팀 선발투수는 두산 이영하(29G 17승 ERA 3.64)와 키움 이승호(23G 8승 ERA 4.48)다. 시리즈 전적은 두산이 1승으로 앞서고 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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