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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KBS한전음악콩쿠르 내달 1일 마지막 무대…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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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KBS한전음악콩쿠르
[KBS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BS와 한국전력은 다음 달 1일 오후 3시 여의도 KBS홀에서 제26회 KBS한전음악콩쿠르 마지막 무대인 대상 선정 연주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KBS한전음악콩쿠르 대상선정연주회는 각 부문 금상을 차지한 5명 최종 경연자의 KBS교향악단과의 협연 무대로 대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다카마쓰 국제콩쿠르 준우승으로 조용한 바람을 일으키는 신예 피아니스트 김강태, 클로스터숀탈 국제콩쿠르 비르투오조 바이올리니스트 강유경, 금관악기의 저력을 보여준 트럼보니스트 설용빈, 대회의 깜짝 스타 테너 윤서준, 오페라 주역으로 급부상 중인 소프라노 박서호가 무대를 준비 중이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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