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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단독] '휴식 끝'..'문남' 전현무·김지석·하석진·이장원 컴백→박경·타일러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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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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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5개월간 휴식을 마친 '문제적 남자'가 시청자들 곁으로 돌아온다. 전현무와 김지석과 하석진과 이장원은 남지만 박경과 타일러 라쉬는 떠난다.

'문제적 남자'는 다음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 5개월간의 휴식을 마친 첫 녹화에는 전현무, 김지석, 하석진, 이장원이 출연할 예정이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꾸준히 함께 해온 박경과 타일러는 '문제적 남자'를 떠난다.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서 새로운 판을 짤 것으로 보인다.

'문제적 남자'는 2015년 2월 첫 방송되서 4년간 방영되며 여섯 남자들의 케미와 신선한 문제들로 큰 관심을 받았다. 뇌섹남이라는 신조어를 유행 시킨 것은 물론 수많은 게스트들을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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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5개월간 휴식을 앞두고 지난 6월 진행된 마지막 방송에서 전현무를 비롯해 모든 멤버들이 아쉬움을 표현하며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문제적 남자'는 2018년 3월 25일 방송 이후 휴식을 취한뒤에 2달만에 돌아왔다. 또한 2019년 6월에도 휴식을 한 뒤에 5개월만에 다시 돌아오는 것.

'문제적 남자'는 재충전 이후에도 변함없이 센스 넘치는 문제들과 MC들의 뛰어난 지능을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영됐지만 프로그램 시간 역시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문제적남자'는 다음주에 새롭게 녹화를 하고, 11월 중에 돌아올 예정이다. 편성 시간대 역시도 기존의 월요일 오후 11시에서 달라질 예정이다.

새롭게 돌아올 '문제적 남자'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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