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1

'여름아 부탁해' 126회가 전파를 탄다.

23일 방송되는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금희가 응급실에 실려 가고, 골수이식을 받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용순은 자신이 임신했다는 연락을 받는 한편 금희와 골수가 일치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자, 금희는 불안에 떤다.

종영까지 단 3회 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금희와 상원이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총 128부작이다.

후속은 배우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등이 출연하는 '꽃길만 걸어요'이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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