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 TV에 대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기술력 공방이 시작된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 LG OLED TV(왼쪽)와 삼성 QLED 8K TV가 설치돼 있다. 뉴시스 |
23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최근 TV시장 전망보고서에서 올해 8K TV 판매 대수가 16만7000대로, 전체 TV시장의 0.1%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사실상 출시 첫해였던 2017년(2400대)과 지난해(1만8600대)보다는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지만,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한 셈이다.
김수미 기자 leol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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