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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변호사가 알려주는 안전운전 꿀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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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기자]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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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DB손해보험 여성운전자교실 프로미클래스에서 강연 중인 변현숙 변호사.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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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은 결국 상식과 배려의 문제죠."

2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DB손해보험 프로미클래스 여성운전자교실이 열렸다. DB손해보험은 20~40대 여성 초보여성운전자를 위한 여성운전자교실 프로미클래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열린 프로미클래스 여성운전자교실에서는 법무법인 한올의 변현숙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변 변호사는 이날 프로미클래스에 참석한 2040 여성 운전자들에게 험난한 부산 시내도로에서 어떻게 하면 안전운전 할 수 있는지 경험을 전수했다. 변현숙 변호사는 "험난하다고 소문난 부산 도로에서 나도 초보운전자 시절을 거쳤다. 경험만이 살 길이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모든 길은 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운전을 하라"고 조언했다.

또 "사고가 났을 땐 본인이 상황을 정리하려 하지 말고 보험회사에 연락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내도로의 상황은 매우 다양하지만, 결국 운전은 상식과 배려의 문제"라며 초보 운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끝으로 "기본적인 주의 사항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주차위반, 속도위반, 신호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은 절대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술을 한 모금이라고 마셨다면 절대 운전대를 잡아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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