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은 2012년 8월 어린이·청소년 금융교실을 시작으로 7년 동안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본 상을 수상한 것이다.
한편, 사학연금은 교육부가 인증하는 2018년도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과 ‘제9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 사회공헌 부분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중흔 이사장은 “공단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청소년들에게 교육기부를 하는 것은 국가교육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설립취지와 부합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교육 소외계층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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