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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단독] '밥은먹고다니냐' 국장 "서효림♥김수미 아들 열애 몰랐다..출연 변함없어"(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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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곽영래 기자]배우 서효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박판석 기자]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의 김태형 국장이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의 연애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태형 국장은 24일 오전 OSEN과 전화에서 "프로그램 섭외 단계부터 서효림과 김수미와 아들의 관계를 전혀 몰랐다"며 "그래서 특별히 드릴 말씀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효림과 김수미의 관련성 때문에 섭외를 했다"며 "두 분이 예전부터 편하게 잘 지내는 사이라는 사이라는 것만알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국장은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의 연애가 촬영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 국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두 사람이 출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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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화면


서효림은 지난 23일 소속사를 통해 김수미의 아들과 연인 사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서효림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만큼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서효림과 김수미는 현재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해 더욱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나 서효림의 경우 주방에서 요리를 맡아서 하며 서장금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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