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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文 달라질 기미 없고, 野 무대책…25일 광화문집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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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개혁’만 내세우는 文·‘표창장 수여’ 한국당 동시 겨냥

“믿을 곳 분노한 민심밖에…25일 ‘불금의 밤’에 외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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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지난 9월 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 봉림관에서 열린 ‘홍준표와 청년 네이션 리빌딩을 말하다’라는 강연회에 참석해 참석자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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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른바 ‘조국 사태’ 이후에도 달라지지 않는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당을 동시에 비난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사모펀드 불법 투자 의혹’ 등 일가에 얽힌 각종 의혹이 불거지며 취임한 지 35일 만에 사퇴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야권의 바람과 달리 조 전 장관의 사퇴 이후 한 번도 ‘대국민 사과’를 하지 않았다. 지난 2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도 ‘검찰 개혁’과 ‘정시 확대’만 내세웠다. 한국당도 같은 날 국회에서 조 전 장관 인사청문특위(TF)팀이었던 여상규 의원 등 전·현직 의원 14명에게 표창장과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주는 수여식을 열었다가, 야권 지지자들의 항의를 받았다. 홍 전 대표는 이 같은 상황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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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 2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홍준표 전 대표 페이스북 캡처]


홍 전 대표는 지난 23일 오후 페이스북에 “25일 19시 광화문 집회에 다시 참가하기로 했다”며 “조국 사태 이후에도 문 대통령이 달라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야당도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못 하고 있기에 믿을 곳은 분노한 민심 밖에 없어 보인다”고 적었다. 이어 “그래서 다시 한 번 광화문의 함성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는 기회를 우리는 가져야 한다”며 “25일 19시 퇴근 후 ‘불금의 밤’을 다시 광화문광장에서 외쳐 보자. 자유 대한민국을 위하여”라고 끝을 맺었다.

보수 성향 단체들이 연합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가 주최하는 광화문 집회는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대회’라는 이름으로 금요일인 25일 오후 7시에 열린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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