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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KBO리그 신인 선수 110명, 도핑 전원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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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0 KBO 신인 드래프트 지명 선수들
8월 26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20시즌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인 드래프트' 1차 및 2차에서 지명된 선수들이 정운찬 KBO 총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O 사무국은 2020년 KBO 신인지명 선수 대상 도핑 검사에서 110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KBO는 "검사 주관 기구인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의 협조로 신인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도핑 검사를 시행했으며 양성 반응은 나오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KBO가 신인 선수 전원을 도핑 검사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KBO는 향후 매년 신인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도핑 검사와 관련 교육을 할 예정이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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