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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모모랜드 측 "낸시 SNS 해킹 및 사칭 피해..법적 조치 취할 것"[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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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모모랜드 낸시/사진=헤럴드POP DB


모모랜드 측이 낸시의 해킹 및 사칭 피해와 관련해 강력한 대응을 시사했다.

24일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색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낸시 양의 개인 SNS(인스타그램)계정이 해킹 피해로 강제 삭제되었으며 계정을 해킹한 해커는 유사한 ID의 계정을 생성한 후 낸시 양을 사칭하는 2차 피해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해당 SNS(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하였다"며 "이번 해킹 피해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모모랜드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모모랜드 낸시의 개인 SNS(인스타그램) 계정 해킹 피해에 대한 공식 입장 드립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낸시 양의 개인 SNS(인스타그램)계정이 해킹 피해로 강제 삭제되었으며 계정을 해킹한 해커는 유사한 ID의 계정을 생성한 후 낸시 양을 사칭하는 2차 피해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해당 SNS(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하였습니다.

당사는 이번 해킹 피해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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