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참사 당일 오후 5시 24분에 맥박이 있는 단원고 학생 A군이 발견됐으며 헬기로 이송하기 위해 준비했지만, 헬기가 총 3차례 A군을 외면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해당 헬기에 김수현 당시 서해청장과 김석균 당시 해경청장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했다.
[박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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