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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슈 류현진 MLB 활약상

`최고의 한해` 류현진, 14일 금의환향…훈련·행사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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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공 던지는 LA 다저스 류현진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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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한해를 보낸 류현진(32)이 금의환향한다.

류현진 측 관계자는 7일 "류현진은 14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내인 배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귀국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국내에서 훈련과 행사 참여를 병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내년 시즌 준비를 해야 해 훈련을 쉴 수는 없다"면서도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로 활약하며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로 뽑힌 사이영상 주인공은 14일 발표된다. 류현진은 사이영상 투표 결과를 국내에서 확인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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