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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떠는 웨스트햄...손흥민 징계 철회 접한 뒤 "5골 넣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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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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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의 징계 철회 소식을 접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팬들의 반응이 흥미롭다.

토트넘은 A매치 휴식기 후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 원정길에 올라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손흥민은 에버튼전 퇴장으로 받은 3경기 출전금지 징계가 철회되며 10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부터 출격이 가능해졌다.

웨스트햄은 좋다 말았다. 팬들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의 레드카드가 철회된 뒤 웨스트햄 팬들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두려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웨스트햄의 한 팬은 SNS 상에 “우리 팀에 5골 넣겠네”라며 아쉬움 섞인 반응을 나타냈다. 또 다른 팬은 “우리에게 안좋은 소식”이라며 울상을 지었다.

웨스트햄은 최근 지독한 무승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리그 5경기(2무 3패) 연속, 모든 대회를 통틀어 6경기(2무 4패) 연속 무승 수렁에 허덕이고 있다.

손흥민의 출전이 가능하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웨스트햄은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