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6202141 0722019111156202141 02 0201001 6.0.19-RELEASE 72 JTBC 0 true false true false 1573475640000 1573475770000 related

미세먼지 심한 날, 마스크 안 써도 된다?…새 착용 기준

글자크기


[앵커]

아침에 일어나서 외출 하시기 전에 오늘(11일) 미세먼지 어떤지 보는 분들 많으시죠. 농도가 '나쁨' 이면 마스크 쓰실텐데요. 그런데 '나쁨' 단계라도 평소에 건강한 사람은 50마이크로그램 까지는 마스크 안 써도 된다고 합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3월 초미세먼지 '나쁨' 기준이 강화됐습니다.

세제곱미터당 35마이크로그램 이상이면 가능한 밖에 나가지 말고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마스크를 쓰면 미세먼지를 막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호흡은 힘들어집니다.

마스크가 무조건 좋은 건 아니라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정부가 미세먼지 관련해 어느 단계에서 마스크를 써야할지 등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내놨습니다.

건강한 일반인은 초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기준인 세제곱미터당 75마이크로그램까지 평소처럼 활동을 해도 됩니다.

세제곱미터당 50 마이크로그램까진 마스크 없이도 가능합니다.

50~70마이크로그램 구간엔 마스크를 쓰고 가벼운 일상생활을 하도록 권합니다.

하지만 노인과 임산부 같은 취약계층은 다릅니다.

나쁨 기준인 세제곱미터당 36 마이크로그램부터 마스크를 쓰고 야외활동을 피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미세먼지를 가볍게 봐야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홍윤철/서울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 50㎍/㎥까지도 굉장히 나쁘지만 신체활동을 제한하면 그만큼 건강에 더 나쁠 수 있기 때문에…]

실내 환기도 중요한데, '하루 세번 10분씩'하면 좋다고 합니다.

외출한 뒤에는 손을 씻고 세수, 양치질로 몸에 묻은 미세먼지를 없애는 것이 도움됩니다.

(영상디자인 : 박성현 / 영상그래픽 : 박경민)

이상화 기자 , 조용희, 류효정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