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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전현무, ♥ 이혜성 아나운서 라디오 첫 게스트 인연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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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현무(왼쪽)와 이혜성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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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방송인 전현무(42)가 이혜성 KBS 아나운서(27)와 열애 중인 가운데,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라디오 방송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 인연이 알려졌다.

전현무는 지난 6월13일 KBS 라디오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설레는 초대석' 코너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전현무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대화가 통하는 사람에게 끌린다"고 답했다. 이후 전현무와 이혜성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고 해당 내용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공식입장을 내고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커플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 방송 활동을 이어가다 2012년 9월 프리선언을 했다. 현재는 KBS 2TV '해피투게더4',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 중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최근까지 '연예가중계'의 MC로 활약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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