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서 80㎏짜리 뱀 포획…염소·고양이 삼킨 듯 |
현지 매체 더스타에 따르면 페락주 고펭의 한 농장 주인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소방서에 도움을 요청했다.
6명의 소방대원은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1시간 만에 뱀을 포획하는 데 성공했다.
이 뱀은 농장에 있던 염소와 고양이를 삼킨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 관계자는 "추가 조치를 위해 포획한 뱀을 야생동물 보호부(Perhilitan)로 보냈다"고 밝혔다.
noano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