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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주한미군 필요한가"...높아지는 美 압박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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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아베 만나 "지소미아 종료 전 해결 원해"

에이브럼스 "한미일 공조 강하지 않다는 메시지"

[앵커]
오늘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이 우리나라에 왔는데요, 미국 국방부 고위 인사들의 발언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방위비 분담금에 대해서는 주한미군 감축이나 철수를 암시하는 언급까지 나와, 내일(14일)과 모레(15일) 있을 군사 회담에서 상당한 압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이틀간 미국 국방부 고위 당국자들이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해 쏟아낸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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