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욱일기는 군국주의 상징이자 침략의 대명사인데 마치 평화의 상징인 것처럼 소개됐다며, 피 묻은 전범기를 조선말로 게재한 것은 조선 인민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아베 일당이 욱일기를 대대적으로 광고하는 속내는 올림픽을 계기로 피 묻은 침략의 역사를 재현해 보려는 데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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