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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형 아반떼와 2019년형 아반떼가 한자리에 모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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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안전도평가·차량안전장치 비교 위해 전시

(지디넷코리아=조재환 기자)두 종류의 현대차 아반떼가 14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 코엑스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최 ‘KNCAP(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기념식’에 자리했다. 하나는 1999년형, 또 다른 모델은 2019년형이다.

국토교통부는 99년형 아반떼 출시와 2019년형 아반떼 출시 당시의 안전장치와 자동차안전도평가항목이 어땠는지를 직접 도표로 소개했다.

99년형 아반떼는 당시 운전석 에어백과 조수석 에어백 등 총 두 종류의 안전장치만 탑재됐다. 당시 자동차안전도평가 항목에는 충돌안전성평가와 정면충돌 등만 존재했다.

하지만 2019년형 아반떼는 99년형에 비해 안전사양이 다양해졌다.

2019년형 아반떼는 운전석과 조수석 에어백을 포함해 측면에어백, 커튼에어백, 전방충돌보조, 차선이탈방지보조, 사각지대감시장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14개의 주요 안전장치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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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KNCAP 20주년 기념식에 자리잡은 2019년형 아반떼(사진 왼쪽), 1999년형 아반떼(사진 오른쪽) (사진=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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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등 주요 차량 안전 장치가 20년 전보다 많은 이유는, 좀 더 다양해진 국가별 자동차안전도평가를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현재 자동차안전도평가는 정면충돌 뿐만 아니라 부분정면충돌, 기둥측면충돌, 측면충돌, 어린이충돌안전성, 좌석 안전성, 주행전복안전성, 제동안전성, 전방충돌경고장치, 차선이탈경고장치, 좌석안전띠경고 장치 등 12가지 항목이 넘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년 전 자동차안전도평가 제도 도입 당시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은 없었다. 하지만 현재 평가대상 전 차종이 1등급을 받고 있어 제도 시행으로 인한 자동차 안전도 확보에 기여했다는 것이 국토교통부 평가다.

이날 KNCAP 20주년 기념식에는 우수제작사 및 유공자 표창과 함께 내년부터 국내 출시되는 신차에 자동긴급제동장치 기본 적용을 추진하는 내용의 비전 선포식도 가졌다. 이 비전 선포식에는 현대기아차, 한국GM, 폭스바겐, BMW, 볼보자동차, 르노삼성차 등의 완성차 업체들이 참여했다.

조재환 기자(jaehwan.ch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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