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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임 주한대사들에 "공동번영에 가교역 해달라"(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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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체코·네덜란드 등 12개국 주한대사에 신임장 받아

주한 대사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文 노력 지지 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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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신임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해 태국 롬마니 카나누락 (Rommanee KANANURAK) 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2019.11.14. dahora8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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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우리나라에 새로 부임한 태국·체코·네덜란드 등 12개국 주한 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전달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청와대 본관에서 우리나라에 상주하는 주한 대사들과 신임장 제정(提呈)식을 가졌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새로운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정상에게 전달하는 의식이다. 파견국 원수를 대신해서 모든 권한과 책임을 가진 인물임을 보증하는 문서가 신임장이다.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한 대사들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역내 안정을 위한 문 대통령의 노력에 감사와 지지를 표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내고 전했다.

또 기후변화·인적교류·관광·문화·교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관계가 한층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방문하지 않은 국가의 대사들은 본국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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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신임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하고 있다. 2019.11.14. dahora8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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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문 대통령은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지지의 말씀과 제 어머님 상에 대한 따듯한 위로의 말씀 보내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또 "미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한국과 여러분의 나라가 좋은 파트너로 발전하기 바라며 그 과정에 대사님들께서 가교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정식에는 체코·앙골라·네덜란드·프랑스·스리랑카·덴마크·카타르·과테말라·남아공·르완다·파나마·태국 등 12개국 주한 대사들이 참석했다. 세계 인권 운동가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딸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 주한 남아공 대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15일 신임 주한 일본대사로 부임한 도미타 고지 금융·세계경제 관련 정상회의 담당 대사는 참석 명단에서 빠졌다. 이달 말 부임지를 옮기는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에 대한 영국 승인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다.

red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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