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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한일 외교채널 협의방향 논의…방위비협상 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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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확대 국방장관회의 참가대책 검토…"파트너십 강화 노력"

연합뉴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관련 보고하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정경두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8월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 내용을 보고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 장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연철 통일부 장관. [청와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청와대는 14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최근 한일관계 상황을 점검하고 한일 간 외교 채널을 통한 협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상임위원들은 아울러 회의에서 한미 간 방위비분담 협상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시한이 8일 앞으로 다가오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NSC가 '지소미아'와 '방위비' 등 현 시점의 양대 외교 현안을 점검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과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을 접견할 예정이어서 이 자리에서도 두 사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상임위원들은 또 오는 17∼18일 태국에서 개최 예정인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 참가 대책을 검토하고, 이 회의를 통해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 확보와 역내 국가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앞서 국방부는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에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한일 국방장관회담, 한미일 국방장관회담이 개최될 경우 여기에서도 지소미아가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y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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