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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조국 "혐의 전체가 사실과 달라…일일이 답변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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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檢조사서 진술거부권 행사…"법정서 모든 것 시시비비 가려 진실 밝힐 것"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진술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일일이 답변하고 해명하는 것이 구차하고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오후 5시35분께 변호인단을 통해 입장문을 냈다. 그는 "방금 조사를 마치고 나왔다. 전직 법무부 장관으로서 이런 조사를 받게 돼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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