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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새벽 '첫눈' 관측…"지난해보다 9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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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1시50분~2시40분 진눈깨비 형태

남부지방 맑다가 낮 12시부터 흐려져

전북·경북지역 오후 곳에 따라 비소식

뉴시스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지난달 7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2019.10.07.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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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창환 기자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흐린 날을 보인 15일 새벽 서울에서 첫눈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날 "기온이 낮은 오전 1시50분~2시40분 사이 진눈깨비가 내리면서 첫눈이 관측됐다"며 "이번 첫눈은 지난해보다 9일 빠르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다만 눈은 비에 섞여 내린 진눈깨비 형태로, 쌓이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서울·경기·강원영서 지역에는 비(또는 눈)이 내리면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일부 지역에서는 싸락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으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해당 지역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이라며 "경기동부·강원내륙 산지에는 눈이 내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흐린 날씨인 중부지방과 달리 비교적 맑은 날을 보이는 남부지방도 낮 12시부터는 흐려지겠다. 전북·경북 지역에도 오후부터 곳에 따라 비소식이 있겠다.

충청·전북·경북 권역의 경우 이튿날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도(동해안 제외)·충청도·경북·전북·울릉도 등에서 5㎜ 내외다. 오전 중 경기동부·강원영서·강원산지에는 1~3㎝ 사이 눈이 내린 곳도 있겠다.

아침 기온은 -4~9도, 낮 기온은 10~17도를 기록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9도, 수원 3도, 춘천 -2도, 강릉 6도, 청주 2도, 대전 2도, 전주 3도, 광주 2도, 대구 -1도, 부산 5도, 제주 8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5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6도, 청주 15도, 대전 16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6도, 부산 17도, 제주 1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충남·세종은 오후부터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4m로 일겠다.

leec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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