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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빙속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4위…개인 최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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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포스트 이상화’ 선두 주자로 꼽히는 김민선(20·의정부시청)이 새 시즌 월드컵 첫 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아깝게 실패했다.

김민선은 16일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에서 38초268로 결승선을 통과, 4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37초920으로 트랙 레코드를 세운 러시아의 올가 파트쿨리나에게 돌아갔다. 역시 러시아의 칸차코바가 37초944로 은메달 주인공이 됐다. 평창 동계올림픽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가 38초172로 3위에 올랐다.

김민선은 올해 현역 은퇴 및 결혼을 이룬 2010년 밴쿠버 올림픽, 2014년 소치 올림픽 이 종목 2회 연속 금메달리스트 이상화가 자신의 후계자로 첫 손에 꼽은 레이서다. 비록 입상하진 못했으나 민스크 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김민선은 초반 100m를 10초63으로 통과, 7위에 그쳤으나 스퍼트에서 강점을 발휘하며 500m 결승선을 지날 때 순위를 3계단 끌어올렸다. 2017~2018시즌 폴란드에서 열린 월드컵 3차 대회에서 같은 종목 6위에 오른 것을 뛰어넘어 월드컵 최고 순위를 일궈냈다.

김현영은 같은 종목에서 38초786을 기록해 디비전A 1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열린 남자 1000m 디비전A에선 김진수가 1분10초138로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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