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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정해진 주전 없다" 김학범호, 두바이서 무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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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을 앞두고 두바이컵에 출전 중인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매 경기 완전히 다른 명단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종 엔트리에 들기 위한 선수들의 무한 경쟁이 자연스럽게 유도되고 있는데, 오늘 열리는 이라크전 명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양시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짧은 패스와 슈팅이 반복되는 6대 6 미니게임.

자체 청백전에 불과하지만, 선수들의 열기는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