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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격동의 홍콩] ①흔들리는 '일국양제'…시진핑 좌불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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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홍콩에 '최후통첩'…한정·캐리 람 앞세워 강경 대응

홍콩 사태 장기화로 '절대 권력' 타격…장기 집권 계획도 불안

※편집자주 = 홍콩 시위가 6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 인사 탄압 가능성을 우려한 '송환법' 반대 시위가 '행정장관 직선'까지 요구하는 시위로 진화한 양상입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홍콩 시위가 '일국양제'의 마지노선에 도전하는 행위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면서 무력 개입 가능성까지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양측의 격한 대치로 긴장감이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홍콩 사태의 현황과 쟁점, 파장, 전망 등을 4꼭지로 나눠 긴급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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